[이세계/모험]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나만 로봇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나만 로봇

(剣と魔法の世界で俺だけロボッ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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剣と魔法の世界で俺だけロボット

 

도호쿠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던 로봇을 좋아하는 미야모토 아라토는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다른 세계로 환생한다.

환생한 곳은, 고대 마법 문명의 유적을 탐색하는 탐색자의 집단…클랜에 소속된 부부의 아이, 앨런.

다만 앨런에게는 무기나 마법의 재능이 거의 없었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도 어떻게든 평균에 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정도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 고대 마법문명 유적에 숨어 있을 때 강제로 전이된 곳은 심핵.

사용자의 근원이라고도 할 만한 것을 그 몸에 두르는 마술 아이템.

이 세계에서는 드물고 동시에 지극히 강력한 무기의 하나로서 알려져 있는 그것을, 앨런은 살아남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왠지 몸에 두른 것은 판타지 세계인데 로봇!?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서 왠지 높이 18m나 되는 인형 기동병기를 손에 넣은 주인공.

당연히 그런 특별한 존재가 내버려질 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