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전이] 성녀일 것이, 아무래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성녀일 것이, 아무래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聖女のはずが、どうやら乗っ取られました)

 

https://ncode.syosetu.com/n0469ft/

聖女のはずが、どうやら乗っ取られました

 

어떤 처녀 게임 속에 나는 성녀 소환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서 내가 무심코 망연자실한 사이에 함께 붙어온 여자에게

 

"제가 성녀입니다!"라고 얼른 선언을 해버린 것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그저 쓸모가 없다고 호되게 대하다가 마침내 추방당했습니다.

그건, 아니 무슨 말이야? 게다가 암살까지 당하면서 과연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

나는 결정했다. 이제부터 앞으로의 나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어떻게든 스스로 획득해야 한다.

 

계속 쫓기는 인생 따위는 빌어먹을!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바꾼다.

 

죽기로 한 이웃나라 장군을 구하고, 그 보답으로 내 신변안전과 포션꾼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구할 것이다!

 

 ....그렇게 결정했을 텐데, 왜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