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판타지] 영웅을 목표로 하는 나보다, 마왕인 그녀가 너무 강해!!

 

영웅을 목표로 하는 나보다, 마왕인 그녀가 너무 강해!!

(英雄を目指す俺よりも、魔王な彼女が強すぎる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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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雄を目指す俺よりも、魔王な彼女が強すぎるッ！！

 

 

변방 마을에서 사는 소년 유니클핀.

의기양양하게 첫 사냥에 나선 그를 영접한 것은 주 2로 식탁에 오르는 특산물 '우마미 너구리'가 쏟아내는

 

바로 절망이었다!!

그리고 그런 유니클핀 앞에 나타난 것은 마왕을 자칭하는 소녀 릴린사 린사벨.

여행길에 온갖 것(사람, 사물, 나라)을 쏟아낸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영웅의 아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릴린사는 영웅의 아들이라는 유니클핀을 사랑하고 있고--.

달려나가 모험자를 절망의 밑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존재, 너구리.

쉽게 마을을 괴멸시키는 멧돼지나 곰이나 드래곤.

어쩔 수 없이 격투를 벌이는 유니클핀 옆에서 평균적인 미소로 대규모 섬멸 마법을 발동하는 리린사.

그런 위험천만한 모험을 하는 두 사람에게 흥미진진한 다른 마왕들까지 몰려들기 시작한다.

이것은 영웅을 목표로 하면서 가혹한 운명(※주로 마왕과 너구리)에 도전하는 유니클핀과

 

동경했던 사랑을 이루고 싶은 리린사의 왕도모험 판타지!